활동이야기살아있는 꽃게를 구입할 때 준비물은?

'플라스틱 통' '양푼'  '그릇'...


생물을 구입할 때 준비할 빈 용기는 다양합니다. 


생선과 달리 꽃게는 날카로운 껍질에 조심스럽습니다.

꽃게 상인은 분명 비닐에 담아 줄 것입니다.

비닐봉지를 몇 겹씩 겹쳐 싸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 꽃게를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양푼을 들고 갔습니다.

빈 손으로 나가면 비닐봉지를 사용하게 되니까요.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꽃게를 담은 양푼을 내려 놓았습니다.


이제부터  살아있는 꽃게 손질을 해야 합니다.


살아있는 생물이라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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