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이야기대중교통 이용자는 바빠요

저는 여수시 거주자입니다.


전철 타는걸 좋아하지만 

여수는 대중교통 버스가 전부예요.


그나마 배차시간, 정류장 거리 등. 

시민을 위한 행정에 바쁜 여수시입니다.

남보다 먼저 움직여야 버스를 타고 약속된 시간에 도착합니다.

섬으로 들어가거나,

도시에서 벗어나려면 노선버스가 한정되어 이른 새벽부터 움직여야합니다.

그래도 자동차 안타고 버스로 움직여요.



제가 느끼는 보람 한가지는

오늘도 탄소중립 실천했구나..

이런

뿌듯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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