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에 심었던 밀싹이 이만큼 자랐어요.

주방 유리창 틈 사이에 두면 금새 쓰러져서 

비치코밍에서 주운 벽돌을 받침대로 활용했어요.


실내와 실외를 구분해서 자란 밀싹을 관찰하며

생명력 강한 신비도 느껴보는 4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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