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이야기나는 수세미입니다.


나는 수세미


나는 미세플라스틱이 나오지 않는 순수 식물입니다.


구멍이 뻥뻥 뚫여서 습기가 오래 머물지 않으니 세균이 번식할 환경을 줄여줍니다.

햇빛 쨍쨍한 날에 자외선 샤워라도 하는 날,

나는 매우 즐겁습니다.

(인간의 시선으로는 소독이지만 식물 태생인 수세미는 자연으로 돌아간듯 옛날을 회상할듯...

수세미의 생은 끝나지않고 인간의 그릇을 닦아주는 임무를 마무리할 무렵, 다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우리집 주방에는 수세미 덕분에 아크릴 수세미도 사라졌어요.

누가  선물로 줘도 정중히 거절한답니다.


🍃🌿🍃🌿

이렇게 매일 친환경생활을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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